매일유업, 9월부터 매일우유 저지방 3종 소비 증진 캠페인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매일유업이 1일부터 저지방 우유 라인 가격을 낮춘다. 저지방우유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매일유업은 이날부터 저지방우유 캠페인 확대의 일환으로 9월부터 매일우유 저지방우유 라인의 가격을 낮춰 선보이며 저지방우유 소비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가격인하에 해당하는 제품은 ‘매일우유 저지방3종(저지방&고칼슘 2%, 1%, 0%)’ 1000mℓ로, 예상 소비자 가격이 자사 일반우유(오리지널)와 동일한 가격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납품가를 인하했다.
2014년 저지방 우유의 용량을 930mℓ에서 1000mℓ로 증량해 선보이면서 가격인상 없이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내놓아 소비자들이 넉넉한 용량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온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가격인하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일유업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저지방우유로 건강한 추석을 보내도록 응원하는 것은 물론, 추석기간 과식으로 인해 다이어트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저지방우유를 권장하는 의미를 담아 ‘추석뱃살, 저지방우유로 쏙!’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이벤트 공지글의 ‘좋아요’를 누르고, ‘매일우유 저지방 3종(저지방&고칼슘 2%, 1%, 0%) 중 1개 제품의 구매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멸균제품 1박스(24개입)를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