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딜로이트 안진, 헬스케어 기업 대상 컴플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31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원아이에프씨(One IFC) 8층 대회의실에서 헬스케어 산업의 불법 리베이트 관련 사항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얀센, 지멘스헬스케어(Siemens), 올림푸스(Olympus), 노바티스(Novartis), 제너럴일렉트릭 (GE),한국베링거잉겔하임, 비엠에스(BMS)제약 등 다국적 제약사와 의료기 기사, 바이오사의 임원 및 법무팀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내달 28일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과 더불어 불법 리베이트 관련 사건들이 많은 헬스케어 기업들이 윤리를 기반으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도록 돕기위해 기획된 것으로, 딜로이트 안진의 헬스케어 컴플라이언스 자문팀은 관련 기업들에게 선진 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기법을 제시했다.


황지만 안진회계법인 이사는 “딜로이트 안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컴플라이언스 선진기법들을 알리는 장이었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헬스케어 업계의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