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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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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外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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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삶은 협상의 연속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창한 말솜씨나 빈틈없는 논리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0년 넘게 FBI 최고의 협상가로 활동한 저자는 합리적인 판단만으로는 결코 성공적인 협상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사람의 감정에 이름을 주어주면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공감하게 되는 명명, 상대의 말을 반복함으로써 마음을 움직이는 데 효과적인 미러링(mirroring) 등의 협상법을 소개한다.<크리스 보스·탈 라즈 지음/이은경 옮김/프롬북스/1만5000원>


[신간안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外 직학

◆직학=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참고서. 직장생활은 나만 잘하면 되는 학교생활과는 180도 다르다. 상대·우리·고객·상사 등에 둘러싸여 지낸다. 저자는 아무도 선뜻 말해주지 못했던 것들을 십 수 년 정리해온 비밀노트를 통해 공개한다. 직장생활을 준비하는 필수 학문, 직학을 열여덟 개 주제의 강의 형식으로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기본에 충실하고 탁월함을 습관화하는 것은 성공적인 직장인의 첫 번째 단계다.<강경철 지음/프레너미/1만4000원>


[신간안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外 O2O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O2O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O2O(Online to Offline·Offline to Online)비즈니스가 대세다. O2O비즈니스는 규모와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집합점에서 실체가 있는 유형의 서비스나 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업을 수행하는 주체나 투자자에게 더 명확한 사업으로 인식하기 쉽다. O2O의 개념부터 비즈니스 사례 분석, 전략, 전망까지 O2O의 모든 것을 담았다.<송태민·서광민·김세훈 지음/한스미디어/1만4000원>



[신간안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外 리더는 누구인가


◆리더는 누구인가=리더의 조건에 대해 서술한 비즈니스 소설. 대중매체를 통해 마주치는 리더는 타고난 자질을 가진 사람들이다. 하지만 책은 리더는 ‘능력’이 아닌 ‘각오’에 의해 결정되며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 등장하는 차기 사장 후보 여덟 명은 에피소드와 회의를 거치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리더가 가져야 하는 의식을 배우면서 리더의 자리에 걸맞는 인물로 성장한다.<나가오 가즈히로 지음/현정수 옮김/이봄/1만4500원>



[신간안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外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대중문화를 통해 배우는 경제학. 무심코 지나쳤던 대중문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숨겨진 경제 상식을 배울 수 있다. ‘어린왕자’를 통해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물건의 가치가 결정되는 희소성에 대해 이해하고, ‘아기공룡 둘리’가 타고온 빙하를 생각하며 공유지에 대해 생각한다. 경제 전반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준다.<박병률 지음/애플북스/1만6000원>


[신간안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外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우리는 수많은 두려움을 안고 살아간다. 많은 이들이 두려움을 ‘하면 안되는 것’, ‘나약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세라 퀴글리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공동 저자인 메릴린 시로여는 신장병을 앓는 딸을 잃을 뻔 했다. 이들 역시 매 순간이 두려움이었다.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치는 대신 당당히 마주하고 느꼈으며, 그 안에서 삶의 용기를 찾았다. 두 저자는 “불행한 미래를 미리 상상하며 떨기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라”고 한다.<세라 퀴글리·메릴린 시로여 지음/이지혜 옮김/갈매나무/1만3000원>


[신간안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外 단순하게 생각하는 연습


◆단순하게 생각하는 연습=누구나 머릿속에 잡념이 있다. 책은 잡념을 버리기 위한 세 가지 단계를 설명한다. ‘알아차리기’를 통해 마음속에서 일어나거나 느끼는 감정을 파악한다. ‘반응을 전환하기’단계를 통해 외부의 자극을 바꾸어 반응을 달라지게 한다. 마지막 단계인 ‘사실로 회귀하기’는 잡념이 들끓는 상태에서 지금 보이는 사실로 돌아오게 한다. 잡념을 제거한다면 인간관계, 집안일, 공부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침울해지는 버릇도 없어질 것이다.<구사나기 류슌 지음/서가영 옮김/팬덤북스/1만2800원>




신봉근 인턴기자 hjkk16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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