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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송광철 교수, 백두대간 국제디자인전서 ‘태백’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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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올림픽 위한 기획전시, 국내·해외 작가 40명 참가"


호남대 송광철 교수, 백두대간 국제디자인전서 ‘태백’ 작품 선보여 호남대 송광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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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송광철 교수가 문화올림픽을 위한 백두대간 4개 지역(태백·영월·평창·정선) 국제디자인 전에 참가했다.

송 교수는 국내 및 해외 유명 디자이너 40명이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 ‘태백’ 이라는 글자로 수직 갱도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태백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이 주관한 이번 전시에는 송 교수를 포함한 국내 및 해외 유명 디자이너 40명이 백두대간의 역사와 자연환경, 지역 문화를 나름의 시각으로 해석한 디자인 작품 40점이 전시됐다.

호남대 송광철 교수, 백두대간 국제디자인전서 ‘태백’ 작품 선보여 태백

전시는 8월 19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며, 평창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태백 문화예술회관, 정선 아리랑센터, 영월 문화예술회관 순서로 2주씩 순회 전시 형태로 진행된다. 출품작은 전시가 끝난 뒤에도 해당 지역에 영구 전시돼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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