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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제106주기 경술국치일인 29일 서울 중구 남산공원 옛 통감관저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제막식에 참석한 김복동 할머니(가운데)가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제막식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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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08.29 14:53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제106주기 경술국치일인 29일 서울 중구 남산공원 옛 통감관저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제막식에 참석한 김복동 할머니(가운데)가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제막식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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