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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수상스키·웨이크보드선수권 영광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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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5일간 영광 불갑저수지서 12개국 200여 명 기량 겨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국내외 수상레저 선수 12개 국 200여명이 참가한 ‘2016 아시아 수상스키·웨이크보드선수권대회’가 지난 27일까지 5일간 영광 불갑저수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시아수상스키·웨이크보드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자원인 불갑저수지를 활용한 것으로 지역민에게 건전한 여가생활 제공 및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2016 아시아 수상스키·웨이크보드선수권대회는 점프·트릭·슬라룸·웨이크보드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점프는 모터보트를 타고 점프대에 오른 후 비행거리를 측정하는 경기이고 트릭·슬라룸·웨이크보드는 모터보트를 타고 선수의 연기동작을 보며 기량을 겨루는 경기다.


나정수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아시아 수상스키·웨이크보드선수권대회는 관광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레저스포츠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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