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원장 최경용)은 ‘수익과 이익을 올리는 중소기업 혁신기법 연속 특강’을 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저유가, 중국의 바오치(保七) 중단, 경제성장률 둔화 등 급변하는 경제·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이 생존하는데 필요한 혁신기법을 주제로 한 교육과정이다.
내달 2일 ‘위기상황 돌파를 위한 원가절감 도전’을 시작으로 내달 30일 ‘매출신장을 위한 SNS마케팅’, 오는 10월 7일 ‘아이디어를 훔치는 기술 TRI’, 오는 10월 14일 ‘실전! 현장 개선활동’ 등 총 4개 과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간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호응이 많았던 주제를 선별해 각 주제별로 경험과 실력이 검증된 스타강사로 강사진을 구성했고 혁신을 위한 기법, 노하우,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희망자는 내달 2일과정은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중소기업 임직원으로 각 과정별로 시작일 7일전까지 선착순 40명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연수비는 과정별 각 12만원이나 연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업종별 종업원수 기준 소기업은 50%를 할인해주고 광주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는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교육 신청 문의는 전화(062-250-3023, 3037)로 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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