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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설빙이 여름 한정 메뉴로 출시한 메론설빙 2종이 올 여름에만 120만개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리얼통통메론설빙과 요거통통메론설빙은 신선한 국내산 메론을 사용한 여름 한정메뉴다. 출시 직후인 지난해 9월 전체 점유율의 약 35%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메론설빙은 올여름에도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설빙의 효자 상품 노릇을 해내고 있다.
7월 출시 한 달 만에 45만 개를 판매한 것에 이어, 출시 두 달여 만에 약 12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메론설빙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9월까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메론설빙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설빙은 연일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메론설빙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곧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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