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9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자단은 대학생과 주부 40명으로 구성됐다. 예보와 관련한 새로운 소식을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하는 역할을 한다. 또 예보 블로그에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예금자보호제도 등 금융상식 정보를 게재한다.
아울러 SNS 기자단은 오는 10월 예보 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5차 국제예금보험기구(IADI) 연차총회에 참여한다. 이 행사에서 각 국의 예금보험제도와 금융·경제 이슈를 직접 경험하는 다양한 기회를 접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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