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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의 휴양지 '몰타'의 '시스크 라거·시스크 엑스포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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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의 휴양지 '몰타'의 '시스크 라거·시스크 엑스포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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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지중해 중심에 위치한 전세계인들의 휴양지 국가인 몰타 맥주가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몰타는 유럽 연합(EU) 내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지만 7000여년 역사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문화 및 역사적 특성을 지닌 곳 중 하나이며 몰타 섬들은 고대 신전, 인상 깊은 성당, 전설적인 요한 기사단에 의해 설립된 장엄한 요새들까지 독특한 역사적 유적지가 많다.


그중 파슨스(Farsons) 양조장은 고품질의 맥주 생산으로 몰타의 선도적인 독립 양조장이다.

파슨스 양조장의 '시스크(Cisk) 라거'와 '시스크 엑스포트'는 주력 브랜드로 권위있는 국제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파슨스 양조장은 오늘날 남유럽의 최고 독립 양조장의 하나로 문화유산, 품질과 전통임을 입증한다.


시스크 라거(알코올 함류량 4.2%)는 1929년 탄생한 독자적인 오리지널 라거 맥주로 독자적 레시피로 계속 양조되고 있다. 독특하고 잘 균형 잡힌 특색을 가진 황금빛으로 발효된 우아한 라거 맥주다.


풍부한 홉 향과 기분 좋은 쓴맛이 안목 있는 애호가들에게 자연스럽고도 괄목할만한 선택을 받고 있다.


권위있는 인터내셔널 브루잉 인터스트리 등에서 수상한 시스크 라거는 항상 일류 맥주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시스크 엑스포트 프리미엄 라거(알코올 함류량 5%)는 크리스피하고 깔끔하면서 컨티넨탈한 끝 맛을 지닌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부드러우면서도 신랄하고, 가벼우면서도 달콤하며, 황금빛 컬러에 생동감 넘치는 밀도의 화이트헤드 특색을 지닌 시스크 엑스포트는 시트러스 호피의 맛과 과일 아로마를 지닌 부드러운 맛의 맥주다.


미국에서 열린 권위 있는 맥주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시스크 엑스포트는 대표적으로 수출되는 맥주 중 하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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