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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인터내셔널그룹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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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우리나라 리틀야구 대표팀이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그룹 결승에 올랐다.


지희수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1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패자부활전에서 멕시코를 7-0으로 꺾고 인터내셔널그룹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8일 오전 1시 30분 라틴아메리카 대표인 파나마와 인터내셔널그룹 결승전을 한다. 파나마를 이기면 월드시리즈 결승에 올라 미국 대표와 29일 우승을 다툰다.


대표팀은 이날 선발 등판한 박상헌이 3이닝 동안 1안타만 내주고 삼진을 아홉 개나 따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타석에서는 1회초 권세움이 좌중월 솔로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 2회초 김재경의 중월 3점 홈런, 권세움의 2점짜리 연타석 홈런을 묶어 상대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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