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반장이 '가요계의 대모' 양희은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배 가수 양희은이 김반장과 함께 한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기 위해 북한선 끝자락에 위치한 '김반장 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선배 양희은의 방문에 김반장의 하루는 아침부터 분주했다. 점심시간이 돼서야 집에 쌀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김반장은 산 아래 식당까지 밥을 구하기 위해 질주했다. 또 양희은의 눈을 피해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하려던 김반장은 양희은의 불호령에 안절부절 못했다는 후문.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