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스코건설, 연말까지 9705여가구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포스코건설, 연말까지 9705여가구 공급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포스코건설은 올 연말까지 전주, 대전, 동탄, 세종 등에서 총 9705가구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전주에코시티(11블록)에 에코시티더샵 3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7㎡, 총 644가구로, 지난해 10월과 올 3월 공급한 에코시티더샵 1·2차와 함께 총 2070가구의 더샵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지난해 대전 역대 청약 최고경쟁율을 기록한 대전 관저 더샵 1차에 이어 2차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4~101㎡, 총 954가구로 구봉산이 가까워 주변 환경이 쾌적하며 1차보다 향상된 평면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동탄2신도시 A67블록에서 1538가구 규모의 동탄더샵레이크에듀타운도 내달 선보인다. 서동탄역 인근에서도 동탄역더샵(가칭)을 10월 분양 예정이다.이 단지는 전용면적 61~101㎡, 총 2400가구로 동탄신도시 내에서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다.

세종시 4생활권에서는 금성백조와 함께 세종 더샵예미지를 11월 선보인다. 총 190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45~109㎡로 구성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의정부, 과천에서도 재개발, 재건축 단지 분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