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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포스코건설은 한국국제교류재단, 우림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13~22일 필리핀에서 '글로벌브릿지(Global Bridge)'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현장이 위치한 마신록시 바니 바랑가이에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23명과 필리핀 청년봉사단 11명이 중심이 돼 ▲문화교실·진로탐색 ▲문화교류축제 ▲교육 기자재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마신록시 바니중·고등학교에선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진로탐색과 문화교실이 열렸다. K-POP댄스, 태권도, 드론, 과학 등 총 9개 과목에 410여명이 참여했다. 바니 바랑가이에 위치한 플라자몰에선 지난 20일 'Make it shine'을 주제로 문화교류축제를 개최해 1200여명의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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