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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포스코, 외국계 증권사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포스코가 외국계 증권사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46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3% 오른 2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노무라, 신한금융 등이 올라와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지속여부를 지켜봐야할 필요도 있지만 중국의 구조조정이 현실화 되고 있다며 철강업종의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최문선 연구원은 "중국의 구조조정 현실화로 스프레드가 추가상승해도 생산 증가는 과거와 달리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와 같은 긍정적 움직임에도 포스코와 현대제철 주가는 현재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는 강력한 매수 시그널이 발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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