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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 오픈 100일…골드바 증정 등 이벤트 '풍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4초

25일부터 닷새간 여권·항공권 소지 고객 1만원 선불카드·응모자 추첨 통해 5명 '골드바'
선불카드 더블 증정 이벤트
심야쇼핑 고객 대상 영화관람권
예비 신혼부부 '골드 VIP 멤버십 카드' 즉시 발급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두타면세점 오픈 100일…골드바 증정 등 이벤트 '풍성'  두타면세점 가을맞이 문라이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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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오픈 100일을 맞는 두타면세점은 '문라이트 페스티벌(Moonlight Festiva)'을 테마로 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닷새동안 여행권과 항공권을 갖고 두타면세점을 방문한 회원 고객에게 1만원 선불카드를 준다. 또 응모 이벤트를 통해 5명을 추첨해 골드바(금괴)도 준다.


두타면세점은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선불카드 더블 증정 이벤트'도 한다.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을 겨냥한 것이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미화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금액대별 기본 증정 선불카드의 2배 혜택을 제공, 최대 48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은 당일 150달러 이상만 구매해도 2만원 선불카드를 추가로 준다.


두타면세점은 심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동대문 오감만족 바우처’ 증정 이벤트로 마련했다. 밤 10시부터 시작되는 심야 쇼핑 시간대에 4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찜질방 이용권과 스무디 커플세트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8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메가박스 영화관람 패키지나 테디베어 테마파크 테지움 입장권, 동대문 진원조 닭한마리 식사권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를 갖고 두타면세점을 방문하면 '골드 VIP 멤버십 카드'를 즉시 발급하고, 1000달러 이상 구매하면 5만원 선불카드를 준다. 1500달러 이상일 경우 수향 캔들세트를 추가로 준다.


김영진 디자이너의 '차이킴' 팝업스토어에선 한복을 구매하는 예비부부에게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26일 두타면세점 D2층 시계 브랜드 전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날 300달러 이상을 구매한 시계와 패션 주얼리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다음달 1일 한가위 맞이 보름달 소원빌기 이벤트도 진행, 이벤트 페이지에 소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두타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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