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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5일 경기 화성 오토시티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초보면허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운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안전운전 경진대회는 장애물로 S자 슬라럼 구간, 8자 구간, 원선회 구간 등 다양한 코스를 만들고, 이를 통과하는 시간 기록을 측정하는 짐카나로 진행된다. ‘짐카나 방식’은 자동차를 제어하는 다양한 기술을 요한다는 점에서 초보 운전자를 위한 입문 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남성 코스와 여성 코스로 분리해 실시하는 이 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은 오전에 코스별로 답사와 연습주행을 한 후, 오후에 코스별로 운전 실력을 겨룬다. 한화손해보험은 안전하게 코스를 가장 빠른 기록으로 주파한 학생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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