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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내일부터 전국 30개 매장서 샤오미밴드2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26일부터 전국 30개 매장에서 스마트시계 '샤오미밴드2'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이 입점한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지점은 ▲서울 용산점 ▲고양 일산점 ▲부천 중동점 ▲인천 주안점 ▲청주 분평점 ▲대전 둔산점 ▲울산 삼산점 ▲대구 수성 죽전점 ▲부산 동래 대연점 ▲창원 상남점 ▲진주 도동 진주성점 ▲거제 고현점 및 메가마트내 인샵 등이다.

매장에선 직접 미밴드2를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 그동안 체험이 불가능했던 온라인 판매의 한계를 극복했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매장방문 후 전자랜드앱 설치하고 회원에 가입한 고객에게 샤오미 건전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 증정은 매장별 선착순 100명의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당 1세트다. 또 미밴드 1S는 1만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샤오미미밴드2는 0.42인치의 터치가 가능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액정이 없는 전작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디스플레이의 원형 버튼을 만지면 현재 시간과 걸음 수, 심박수, 이동거리, 칼로리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사용가능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미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샤오미미밴드2를 소비자들이 직접 착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에서 구입한 샤오미 제품은 국내 정식 수입품으로 AS가 가능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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