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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한양대를 크게 이겼다.
전자랜드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한 2016 KCC 프로아마최강전 경기에서 한양대를 100-62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경기는 싱겁게 끝났다. 전자랜드는 프로팀 다운 경기력으로 한양대를 1쿼터부터 무너뜨렸다.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에 나선 박찬희는 7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칼날 같은 패스가 눈길을 끌었다.
정효근이 16득점, 이대헌이 18득점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8강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와 맞대결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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