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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가수 장현승이 상남자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는 '유니폼'(Uniform)이라는 주제로 스테파니, 소녀시대 효연, 장현승, 시스타 보라, 빅스타 필독, 몬스타엑스 셔누, 아스트로 라키, NCT 텐이 출연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승은 그 동안 보여줬던 섹시한 매력을 버리고 '상남자'로 변신했다. 장현승은 미식축구 콘셉트로 영화 '곡성'과 '부산행'에서 좀비들의 움직임을 담당했던 본브레이킹 댄스크루팀 센터피즈와 함께 호흡을 맞춰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힛더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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