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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추석 대비 식품안전·원산지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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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추석 대비 식품안전·원산지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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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축산물판매장등 300여개대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 30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농식품 가공공장에 대해 원산지 표시 및 식품안전 특별관리 지도·점검에 나섰다.


전남농협은 우리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추석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 (8.22~9/13까지(23일간)) 으로 설정하고, 사업장별 주요 점검리스트를 배부하여 철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본부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설치하여 명절 성수품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

또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나물류, 과일, 채소 등 추석 성수 품목에 대해서 농협식품연구원을 통해 잔류농약, 일반세균 등 유해성분 검사를 통해 부적합 품목이 판매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식품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점검·지도반을 가동하여 관내 유통사업장에 대한 농식품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남경 본부장은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하여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올 추석에도 식품안전 관련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금년 추석 선물은 농협 판매장에서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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