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오전 9 ~오후 5시 진흥로 상 (역촌역 1번출구 → 응암역 방향 약 50m)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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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016년 추석명절을 맞아 구민 안전한 고향방문을 돕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은 9월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역촌역 1번출구에서 응암역방향 50m 구간인 진흥로 상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서울시 자동차전문 정비사업조합이 숙달된 소속 정비인력 약 120여명을 동원해 각종 오일류, 소모품, 전구류 등 부품을 상당수 준비, 구민에게 실효성 있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장거리 주행으로 엔진과열, 타이어펑크 등 차량고장으로 곤란을 겪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번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와 차량관리 안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민은 고향 방문길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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