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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축구 FC 서울의 황선홍 감독(왼쪽)과 곽태휘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산둥 루넝(중국)과의 201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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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08.23 13:5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축구 FC 서울의 황선홍 감독(왼쪽)과 곽태휘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산둥 루넝(중국)과의 201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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