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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분다는 처서(處暑)인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 숲에서 한 시민이 뙤약볕 아래 수수를 가꾸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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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08.23 10:27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분다는 처서(處暑)인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 숲에서 한 시민이 뙤약볕 아래 수수를 가꾸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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