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W중외제약, 1100억원 유상증자 소식에↑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JW중외제약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28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장대비 4000원(5.71%) 오른 7만4000원을 기록중이다. 한때 장중 7만74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JW중외제약은 최대주주인 JW홀딩스 등을 대상으로 111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에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