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고수' MC 3인방의 운전 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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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23일 방송관계자가 이상민, 김종민, 공서영이 29일 티캐스트 E채널 ‘직진의 달인-초보운전 탈출기’(이하 직진의 달인)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캐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직진의 달인은 자타공인 ‘운전 고수’ 연예인들이 아직 운전에 미숙한 연예인들을 상대로 운전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다. E채널에서 올 여름 선보였던 ‘GO독한 사제들’을 이어 또 한번 ‘티칭’ 예능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상민, 김종민 그리고 공서영은 운전 강사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상민의 존재감에 팬들은 기대가 크다. 또한 KBS2 간판 예능 ‘1박2일’에서 능숙한 운전 실력을 뽐냈던 김종민. 자동차와 관련해 도가 튼 공서영이 보여줄 캐미 역시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직장의 달인은 29일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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