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삼성전자가 상승 랠리를 지속하며 사상 최고를 또한번 갈아치웠다.
2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0.06% 오른 16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시장과 동시에 1.01% 오른 169만2000까지 치솟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3년7개월 만에 종전 사상 최고가(158만4천원)를 훌쩍 뛰어넘어 장중 164만4000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19일 장중 166만원선을 돌파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한편,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증권사 22곳이 제시한 삼성전자의 평균 목표주가는 18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