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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리우올림픽 중계로 3주 연속 결방하는 프로그램이 발생했다.
20일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2016 리우올림픽 편성 관계로 결방된다. 이 두 프로그램은 3주 연속 결방하는 사태가 발생해 시청자들의 원성이 극에 달했다.
네티즌들은 "한 주 걸러 결방도 아니고 3주 연속은 너무 했다" "프로그램 폐지된 줄 알았다" "폐막 이틀 전인데 해도 너무 한다"며 볼멘소리를 냈다.
한편 MBC '옥중화'와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도 결방이 예고돼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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