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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닌텐도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가 5개 부문에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고 영국 기네스월드레코즈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포켓몬 고는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출시 후 첫달 다운로드 수 최다 ▲매출 1억달러 달성 최단시간 ▲첫달 매출 최고액 ▲첫달 매출 최고액을 기록한 국가(지역) 수 최다 ▲첫달 다운로드 1위 국가(지역) 수 최다 등 5개 항목에서 신기록을 세워 기네스에 등재돘다.
포켓몬 고의 다운로드 횟수는 지난달 6일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3000만회에 달했고 매출액은 20일 동안 1억달러, 1개월 동안 2억65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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