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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정보프로 '엄일석 장외주식 파워투자', 아시아경제TV 통해 9월 1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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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정보프로 '엄일석 장외주식 파워투자', 아시아경제TV 통해 9월 1일 첫방송 장외주식 전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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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전문 프로그램인 ‘엄일석의 장외주식 파워투자'가 오는 9월 1일 오후1시 아시아경제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장외주식 투자의 기본 원리와 구조, 투자요령, 투자 유의점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장외시장의 탄생배경과 거래방법은 물론,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 세금관련 정보 등 관련된 부가 내용들도 함께 다룬다.


지난 13일 첫 녹화를 마친 프로그램 진행자 엄일석씨는 장외주식 정보제공 및 투자전략 컨설팅 업체 필립인베스트먼트 대표로써 장외주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부동산경제TV RTN의 ‘부동산 투자의 정석’에도 출연 중이다.

엄일석 대표는 “장외주식 거래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면서 이를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정보를 제공할 전문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커지는 상태에서 금번 프로그램 런칭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자부한다”며 “장외주식 양성화, 활성화에 대한 금융당국의 전향적인 제도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요즘처럼 발행시장이 확대되는 시점엔 중소기업에 원활한 자금 유입을 위해서라도 장외주식 거래의 제도권 내로 흡수가 시급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엄 대표는 현재로선 장외주식 거래 규제 완비가 갖춰지지가 않아 경영하고 있는 필립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스스로 합법적인 시스템을 보완중인 상태다. 특히 장외주식 거래 시 발생되는 양도소득세를 꾸준히 자발적으로 납부하고 있고, 이전에 발생하지 않았던 세수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어, 지하경제 양성화에도 일조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전문적인 기업 검토와 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유입을 위해 힘쓰고 있음을 강조했다. 필립인베스트먼트는 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호남지역 최초의 크라우드 펀딩 자회사도 설립 추진 중에 있다.


장외주식에 관심을 많이 갖는 이들에게 금번 ‘엄일석의 장외주식 파워투자’ 프로그램은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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