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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여성친화 서포터즈’ 무료공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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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관내에서 열리는 행사에 찾아가 무료로 공연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구청이나 동주민센터, 민간에서 주관하는 행사 및 캠페인 시 ‘여성친화 서포터즈’ 공연이 필요하면 어디든 찾아간다는 것이다.

공연은 지난 6월말 전국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창작한 노래 ‘신명나는 여성친화 광주 북구’에 ‘여성친화 서포터즈’가 직접 만든 안무를 가미, 경쾌한 리듬의 노래와 활발하면서 따라 하기 쉬운 군무로 구성됐다.


공연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여성가족과(062-410-6411)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위해 ‘여성친화 서포터즈’가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바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 북구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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