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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만과 열애, 이선정 어디서 봤더라? '여자 셋 남자 셋'의 카페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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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만과 열애, 이선정 어디서 봤더라? '여자 셋 남자 셋'의 카페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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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선정이 화제다.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 함께 서는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선정은 까무잡잡한 피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선정은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1996)'에서 '카페 종업원'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1999)' 등의 작품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 이선정은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얻은 인기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키스할까요(1998)’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선정은 지난 2012년 방송인 LJ와 교제 45일 만에 결혼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성격 차이로 인해 4개월 만에 이혼에 이르기도 했다.


황지만과 이선정 두 사람의 열애소식은 SNS를 통해 알려졌다. 이씨는 1978년생으로 황 선수보다 6살이나 많지만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지만 선수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로 주목 받았으며, 현재 강남구청 소속으로 뛰고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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