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키이스트가 SM엔터테인먼트 재팬과의 제휴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10시16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4.38% 상승한 3100원을 기록 중이다.
키이스트는 지난 12일 종속회사인 디지털어드벤처가 보통주 3200만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운영자금 127억6800만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SM엔터테인먼트 재팬이다.
디지털어드벤처는 한류콘텐츠유통사업과 유료방송송출사업 등을 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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