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키이스트의 종속회사 콘텐츠케이가 26일 콘텐츠엔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콘텐츠엔과 콘텐츠케이의 합병비율은 1대4.8484818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회사측은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경영자원 통합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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