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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음주문화 확산 콘서트 성남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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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콘서트가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오는 19일 분당구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음악에 취하다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남시 건전음주문화협의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틔움 어린이합창단의 '도레미(Do-Re-Me)', '나가거든' ▲인디 재즈 그룹 음악일기의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 '소 나이스(So Nice)' ▲인디 록그룹 와이 스토리(Y-Story)의 '열대야', '너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공연으로 채워진다.


건전음주문화 확산 콘서트 성남서 열린다 성남시의 음악에 취하다 행복콘서트 리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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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음주량 알아보기, 무알코올 음료 즐기기, 건전음주 홍보부채 만들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친구에게 알리기 등 건전음주문화 체험 행사도 열린다. 또 건전음주실천 서약서를 내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GV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지난 4월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로 뽑힌 7개 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한편 성남시 건전음주문화협의 네트워크는 2006년 4월 발족했으며 성남시 공공기관, 사업체, 의료기관, 대학교, 시민단체 등 43개 단체(500명)가 가입한 상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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