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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전 구간 극심한 정체…오전 11시 '절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광복절(15일) 연휴로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매우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정보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 첫날인 13일 오전 10시 5분 현재 고속도로 전 구간이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서행거리는 326.2km에 이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78만대로 지난 주말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기흥휴게소에서 천안휴게소까지 47.1km 구간이 평균 22km/h의 속도로 서행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신갈분기점에서 새말나들목 71.6km 구간도 꽉꽉 막히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하남분기점에서 곤지암나들목 19.7km 구간도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다른 고속도로들도 짧은 구간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가 오전 11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일인 14일도 지난 주말보다 많은 43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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