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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모유수유 사진 논란에 "관종 맞을지도…하지만 애기 자랑하고 싶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정가은, 모유수유 사진 논란에 "관종 맞을지도…하지만 애기 자랑하고 싶어"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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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이 자신의 모유수유하는 사진이 논란이 되자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가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수유하면서 셀카찍는 여유가..식사중인 우리소이 뒤태. 가려야할 부분은 소이가 가려주는 센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행복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 사진을 보고 일부 네티즌은 "'관종(관심 종자·관심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네", "아이를 테이블에 눕히고 자신은 사진찍고"라며 쓴소리를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수유 중인 모습 멋지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사진이 논란이 되자 정가은은 "일일이 하나하나 다 답글을 달 순 없지만 뭐 관종이 맞을지도"라며 "애기가 생기니까 막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좀 자제했어야 했나 싶기도 한데 뭐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게 살 순 없으니까… 전 저 응원해주시고 이쁜 시선으로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소통하고 지내겠다. 예쁘게 봐주신 분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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