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번째 고객센터, 호남지역 지원 나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유니시티코리아가 지난 10일 광주에 고객지원센터를 오픈하고 당일 참석한 300여명의 회원들과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1995년 서울에 첫 고객센터를 오픈한 이후 부산, 대전, 원주, 대구, 안산에 이어 유니시티코리아의 7번째 DSC인 광주 고객센터는 늘어나는 호남지역 회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무지구 내 상무비즈센터에 문을 열었다.
광주 고객센터는 회원가입, 상품구매 및 상담 등의 회원 지원업무를 진행하며, 사업 회의나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룸, 회의실과 같은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니시티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바이오스 라이프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돼 있는 제품존, 유니시티코리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 그리고 유니시티의 미션과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대표인 스튜어트 휴즈 회장의 경영철학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사업자들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바비 김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북아시아 부사장은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호남지방 최대 도시인 광주에 고객센터를 오픈해 인근지역 회원분들을 더욱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광주 고객센터가 호남 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바이오스 라이프 프랜차이즈 오너분들의 활동을 돕는 거점지원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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