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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남자농구대표팀이 최준용(22)을 대신해 변기훈(28)을 바탁했다.
대한농구협회는 12일 최준용이 오른쪽 제5중족골 스트레스 골절로 훈련이 어렵다고 판단돼 변기훈을 대신 선발한다고 전했다.
변기훈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한 윌리엄존스컵에 참가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최준용과는 스타일에서 차이가 있다. 대표팀은 높이와 힘보다 외곽포 공격력을 보강한 셈이 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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