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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국내에서 2년 만에 평가전을 한다.
대표팀은 오는 29일과 31일 이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튀니지와 평가전을 한다. 국내에서 농구대표팀이 평가전을 하는 것은 2014년 7월 뉴질랜드와 2연전을 한 후 2년 만이다.
이번 평가전은 9월 이란 테헤란에서 하는 2016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챌린지 대회를 대비하는 데 중요한 실험무대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허재호는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한 윌리엄존스컵대회(지난달 23~31일)에서 6승 2패를 기록해 준우승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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