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12일 안현식 NHN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페이코의 마케팅 비용은 지난 1분기와 2분기 모두 50억원 정도"라며 "3분기에도 이 기조는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페이코 사용자와 가맹점 데이터로 광고에 대한 실험 꾸준히 하면서 장기적으로 마케팅 펼칠 것"이라며 "3분기 TV광고가 계획돼있지만 기존 마케팅 비용과는 별도로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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