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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 찾아 수박·생수 전달
[아시아경제 문승용]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은 최근 36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자 무더위 쉼터에서 더위를 식히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시원한 생수와 수박을 전달했다.
11일 오후 서구 광암교 무더위 쉼터를 방문한 월드컵점 봉사단과 서부소방서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무더위 속 건강관리와 생활속 불편 등 안부를 점검하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시연도 선보였다.
김태회 점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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