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남대 연구마을 입촌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이덕훈 총장과 ㈜더줌 김선주 대표,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송치영 대전시과학경제국장, 안병수 한국산학연협회 부회장, 한남대 신동민 학사부총장이 연구마을 입주기업 제품을 보고 있다. 한남대 제공";$txt="‘한남대 연구마을 입촌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이덕훈 총장과 ㈜더줌 김선주 대표,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송치영 대전시과학경제국장, 안병수 한국산학연협회 부회장, 한남대 신동민 학사부총장이 연구마을 입주기업 제품을 보고 있다. 한남대 제공";$size="550,366,0";$no="201608120913461200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11일 교내에서 ‘한남 창의·융합 산업생태계 선도 연구마을 입촌식’을 개최한다.
입촌식은 올해 3월 중소기업청의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연구마을과제)’ 선정결과에 따른 입문과정으로 대학은 향후 2년간 최대 4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한남대는 오정동 캠퍼스 내 연구마을 입주기업을 위해 행정관 1·2층과 평생교육원 3·4층에 20개 이상의 전용공간을 만들고 ㈜더줌,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 등 총 15개 대전지역 중소기업을 입주시켜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를 진행해 왔다.
또 입촌식 이후부터는 정부가 지원하는 산학연 R&D과제를 입주기업에 우선 배정하고 대학의 우수기술이전 기회와 대학이 설립한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참여기회 등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한남대 연구마을은 대전지역 거점 특화 연구집적단지로 거듭나 지역사회와 대학 간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 5년간 매출 500억원과 일자리 200개 창출, 수출 100억원, 투자유치 200억원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중기청의 ‘연구마을과제’는 한남대를 포함해 전국 7개 대학이 주관기관이 돼 시행된다. 한남대는 대전지역에서 최초로 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덕훈 총장은 “연구마을 과제는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대학 간 산학협력을 대표하는 롤모델”이라며 “대학은 교내 연구 인프라와 상시 기술교류 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성장 정체기업의 재도약과 대전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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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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