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대통령 "전기료 관련 좋은 방안 조만간 발표하겠다"(상보)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누진제 개편에 대해서는 부정적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전기료 누진제에 따른 요금 폭탄 우려와 관련해 "당과 잘 협의해 조만간 방안을 국민들에게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시적으로 가정용 전기료가 인하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새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이상고온으로 너무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기 때문에 정부도 좋은 방안이 없을까 검토해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다만 "우리나라는 에너지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신에너지 사업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누진제를 유지하지 않을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며 근본적인 전기료 체계 개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