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박태훈 컴투스 경영기획실 이사는 1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2분기까지 마케팅 비용으로 374억원을 집행했고 올해 하반기까지 마케팅 예산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연말 기준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용은 18~20% 수준"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는 "지난 2년간 마케팅 로드맵을 그려왔고 3분기 서머너즈워 전략적 업데이트와 맞물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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