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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최 'G-FAIR KOREA' 10월 킨텍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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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최 'G-FAIR KOREA' 10월 킨텍스서 열려 지난해 열린 'G-FAIR KOREA' 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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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는 오는 10월26∼29일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2016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인 G-FAIR KOREA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종합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KOTRA가 주관한다.


'생활을 쇼핑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00여개 사가 참여하고 FTA(자유무역협정) 체결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유력바이어 600여명도 초청돼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국내 제조ㆍ유통 대기업 구매담당자 300여명이 전시기업 부스를 찾아 1대1 구매상담도 벌인다.


전시장 면적은 4만2930㎡로 지난해 3만2157㎡보다 33% 늘어났다.


홍보대사로 조우종ㆍ백승주 아나운서를 위촉해 바이어와 참관객의 방문을 유도하기로 했다.


지난해 G-FAIR KOREA에서는 중소기업 841개사와 39개국 5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6811건, 7억9000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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