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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태극기 달기로 광복의 힘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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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와 함께하는 모자이크형 대형 태극기 22개소 게양, 거리 캠페인 및 인증샷 할인 이벤트 행사 등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5일 광복 71주년을 맞아 광복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강남구 전역에서 가가호호 태극기가 휘날리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칠 것이다.


민·관 협업으로 광복의 환희를 구민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 태극기 달기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태극기 게양률 90% 달성에 도전하는 것이다.

태극기 달기 운동의 선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와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가 뜨거운 애국심을 보여줄 것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는 11일 오전 8시 1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강남역 엠스테이지 앞에서 신논현역까지,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는 12일 오전 10시 150명의 회원들이 모여 강남구청역 주변에서 각각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칠 것이다.

구의 다양한 사업 중 특별히 눈에 띄는 사업은 케이티앤지(KT&G)와 함께 펼치는 ‘인증샷 모자이크형 대형 태극기 달기 운동’이다.


케이티앤지(KT&G)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매년 태극기를 기증하는 등 나라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캠페인과 퍼포먼스를 진행해 온 바와 같이 이번 광복절에도 ‘인증샷 모자이크형 대형 태극기’를 지역내 22개 동 주민센터에 게양할 것이다.


인증샷 모자이크형 대형 태극기는 5000여명의 강남구민이 참여한 2016년 현충일, 제헌절 태극기사랑 인증샷을 대형 태극기 바탕에 모자이크형으로 디자인, 제작한 것으로 구민들이 대형 태극기 속에서 내 얼굴을 찾는 기쁨과 더불어 광복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 태극기 달기로 광복의 힘 승화~~~ 인증샷 모자이크형 대형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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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극기 달기 사업 중 구민들의 호응이 제일 좋은 것은 ‘태극기 사랑 인증샷 할인 이벤트’로 태극기를 게양하고 자신의 얼굴이 나오도록 휴대폰에 담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관, 아쿠아리움, 서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코엑스 메가박스는 1인 당 2000원,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3000원이 할인되며 동반 1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영풍문고 코엑스몰점은 도서에 한해 10% 할인받을 수 있고 사용 기간은 12일부터 21일까지다.


구는 앞으로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달기 인증샷 할인 사업에 동참 할 수 있는 업체를 계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며, 동참하고자 하는 업체는 강남구로 문의(3423-5194)하면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다.


또 초등학생들의 태극기에 대한 인식확산과 학부모 참여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소통과 참여―태극기사랑 운동―태극기달기 인증샷’ 코너를 만들어 태극기 달기 표어, 후기 올리기 등 태극기 달기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감동있는 사연으로 인증한 우수한 학생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여러사업 중 자발적으로 추진되는 가장 모범적인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태극기 선양 모임인 동별 태극기사랑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 회원들이 통반장, 학생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태극기 달기 홍보 포스터를 지역내 공동주택 단지 내에 게첨, 비어있는 가구의 현관문 등에 포스트 잇 형식의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오직 나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알리며 나라사랑 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 밖에 각 동 주민센터 마다 지역 특성에 맞는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것이다.


삼성1동은 10일 음식문화 특화구역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 마이스 관광특구 및 음식문화 특화구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한다.


개포4동도 같은 날 개포골 태극 광장을 조성, '광복의 기쁨과 통일을 소망하며'라는 주제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프로그램은 태극기 나무에 희망메시지 잎을 달기, 태극기로 삼행시 짓기, 태극기달기 포토존, 태극기 사진전 등 다양한 태극기 체험을 실시한 후 광복절 노래 · 만세 삼창을 부른 뒤, 붉은 악마로 도색된 태극기 승용차 뒤로 행사 참가자 전원이 관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논현2동은 11일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야간에 태극기 Tree 점등식을 거행하고 만세 삼창 후 동현아파트 주변 태극기달기 길거리 켐페인을 실시하여 통행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개포2동은 12일 개포동 근린공원 내에 바람개비 태극기 공원을 조성,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어린이 태극기 바로알기 대회 출품작 전시회를 개최, 직접 그린 태극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양재천을 오고 가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10월 9일 한글날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곡동은 15일 세곡천에서 대형 태극기를 애드벌룬에 띄워 71주년 광복절을 경축하고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태극기 사랑 '축제의 장'을 개최, 청소년들의 국가관 정립과 안보의식을 함양토록 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안보영화 ‘암살’과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이웃’ 관람을 끝으로 강남구에서 광복절을 맞아 준비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구는 이렇게 태극기 달기 관련 다채로운 광복 71주년 축하 행사들을 통해 광복이 주는 의미와 내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국민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나라 안팎의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하며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


옥종식 자치행정과장은 “나라 사랑의 실천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태극기 달기로부터 나온다”며 “정부수립과 국권회복을 경축하는 광복 71주년 맞이 전 구민 태극기 90% 달기의 멋진 도전이 성공, 강남구 전역에 태극기가 휘날릴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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