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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윤균상이 김민석에게서 이상증세가 나타난 것을 눈치챘다.
9일 방송된 SBS '닥터스' 16회에서는 정윤도(윤균상)가 최근 들어서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최강수(김민석)를 걱정했다.
정윤도는 최근 들어서 잦은 두통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최강수가 기억까지 까먹기 시작하자 "너 머리에 무슨 문제 생긴 거 아니야? 왜 기억을 못 해"라고 나무라듯 걱정했다.
그의 말에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생겼는지 의심이 든 강수는 CT 영상 기사를 찾아갔다. 최강수는 잦은 두통의 원인을 찾으려고 분투했다.
한편,'닥터스' 16회에서는 아내와 아이를 한꺼번에 잃을 위기에 처한 우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진은 신부에게 해주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후회하고 자책한다. 지홍은 그 모습을 보며 혜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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