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밭대,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txt="올해 한밭대가 개최하는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일정표. 한밭대 제공";$size="550,145,0";$no="201608091806442710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이달 19일까지 ‘2016년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지역 대학생과 고교생의 특허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한밭대, 충남대, 대전대가 순차적으로 매년 공동 추진하는 형태로 열린다.
올해 대회는 한밭대 지식재산정보사업단 주최로 ▲선행기술 조사 ▲특허전략 수립 ▲3D프린터 활용(시작품) ▲3D프린터 미활용(아이디어) 등 부문을 나눠 진행된다.
또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생명 등 3대 산업분야에서 후원기업이 출제한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해 선행특허 조사 및 분석을 하고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거나 미래 핵심 특허를 획득하기 위한 전략수립을 하는 방식으로 경쟁하게 된다.
대회에는 대전 지역 대학(원)생 및 고교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밭대 지식재산정보사업단(042-939-4818)을 통해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theip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중환 지식재산정보사업단장은 “대회 참가를 계기로 지역 학생들이 특허에 대한 역량을 높여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학은 지식재산 인재양성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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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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