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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與전대 참석…집권 이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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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4차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이 집권 후 새누리당 전당대회장을 찾은 것은 2014년 7월14일 이후 2년 만이다.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이번 4차 전대에서 박 대통령은 박명재 전대준비위원장의 경과보고와 김희옥 비대위원장, 정진석 원내대표, 정갑윤 전대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축사를 한다.


박 대통령은 주요 당직자와 대의원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당ㆍ청간 소통과 당내 화합을 당부하면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를 비롯한 안보와 경제 현안에 관한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전대는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박 대통령 참석에 따른 현장 표심 영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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